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에서는 10. 19(금) 10:0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내빈,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이익훈 서장을 비롯한 간부 경찰관들은 오전 9시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신근휴 생안과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 경찰청장 표창에

경위 김동곤 등 3명, 지방청장 표창에 경사 박효순, 행정관 박준식, 상경 김현준 등 7명, 

경찰서장 표창에 경사 서봉교  등 8명이 수상했다. 

또한 경찰청장 감사장은 김주억 경찰발전위원장, 지방청장 감사장은   홍인식 보안협력위원장

등 3명, 경찰서장 감사장은 조제천 경우회장 등  9명이 수상했다.

이익훈 서장은 “치안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군위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기념식 행사 후 서장을 비롯한 군위경찰서 전 직원과 경찰발전위원회 회원 전원은 고로면 

소재 아미산에서 행복공감 산상워크숍을 갖고 뜻깊은 경찰의 날을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