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농산물직거래 장터로 농촌 살리기 동참
□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 9.14.(금) 11시~17시 경주경찰서 민원봉사실 앞 도로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와 함께 추석 명절전 농촌과
농업발전을 위해「경주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습니다.
❍ 이날 행사는 경찰서와 법원사이 노상에서 농산물 판매 부스 30여동을 설치해, 농업인들에게는 직접 재배한 쌀, 채소류, 과일류 등
우리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금년 폭염과 이상 기온 탓에 시름이 깊었을 농업인들에게 오늘 이 자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주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