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2개 파출소 시범 설치, 이번 주 시내권 파출소 8개소에 확대 설치 –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 관내 파출소 2개소(죽도, 덕산)에 순찰차를 보호하는 차광막을 시범 설치하여 지역경찰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 여름철 순찰차가 강한 햇빛에 내부 온도가 올라가면 112신고출동 시스템이 탑재된 태블릿 PC뿐만 아니라 업무폰, 음주감지기, 무전기 등 각종 전자기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 또, 신고가 들어오면 찜질방 같은 순찰차를 운전해 긴급하게 출동해야하는 지역경찰관들 역시 여름철 고충을 안고 있다.
❍ 포항북부경찰서 김성기 경리계장은 “동료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생각해 낸 아이디어인데 반응이 좋아 이번 주 중 시내권 파출소 8개소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