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동국지킴이 학생순찰대 운영」
- 경주경찰서와 동국대학교 警․學 교류를 통한 공동체치안 활성화 -
□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에서는
지역대학과의 警ㆍ學 교류 확대를 통한 공동체 참여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3. 20(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 5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동국지킴이」학생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순찰활동에 들어갔습니다.
□ 동국지킴이 학생순찰대는 2014년부터 경ㆍ학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주경찰서와 동국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0여명의 학생들이 동국지킴이로 활동했습니다.
이들은 동국대학교 주변 원룸 등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지역의 자위방범 및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동국대학교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동국지킴이 학생순찰대는 행정경찰공공학과 학생 68명으로 구성하여, 21일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동국지킴이 학생순찰대는 매주 4회(월~목), 20시부터 23시까지 1日 30명의 인원이 동국대학교 주변 석장동(원룸단지)과
최근 외국인 유입으로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성건동 경주여고 일대를 지역경찰 및 경찰협력단체 등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2학기에도 마찬가지로 학생순찰대를 확대 운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