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경찰서(서장 최석환)는,
○ 4인이하 소규모금융기관의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의 주요진입로 등 취약 길목에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는 차량을 배치하여 상시 촬영하는 한편, 촬영장소근처에『블랙박스 촬영중』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이번 조치로 금융기관주변의 CCTV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범죄 억제효과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해당기관 직원들이 운행하는 블랙박스 장착차량을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범죄를 예방함으로써 자위방범의식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최석환 서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의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블랙박스 장착 차량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민·관·경 협업을 통한 다각적인 예방활동 등 안전한 경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