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민 영양경찰서장은 지난 14~15일 영양파출소 등 관내 5개 파출소 치안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군민눈높이 생활치안 구현에 여념이 없는 지역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격식을 탈피한 소통과 화합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정민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최선으로 하는 생활치안과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을 적절히 조화시켜 영양군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고, 아울러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에 강한 영양경찰이
되어달라" 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