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대송파출소(소장 문준호)에서는 자체 제작한‘여성안심 문고리’를 여성이 운영하는 업소등에 설치하여 세심한 문안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안심 문고리’카드는 대송파출소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카드내용에는 방문일자, 여성불안신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문고리에 걸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이와 아울러 대송파출소 관내 여성 독거노인 37가구, 여성1인 운영업소 8개소 등에 여성범죄에 취약지로 판단,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업단체와 합동하여 1대1 주민접촉, 방범진단과 함께 생활불편과 같은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주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