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문경경찰서장은

- 지난 25일 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 교통사고 위험에 빠진 장애노인을 신속히 구조하는데 기여한 모니터요원김00(20세,여)에게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 김00씨는 지난 3월 2일 15:35경 문경시 00마트 앞 교차로에서전동차를 타고 가던 80세 가량 장애노인(성명불상)이 고장으로 한 시간여 동안 도로에 멈춰선 채 교통사고 위험에 빠진 것을 CCTV 모니터링으로 발견, 신속히 119에 통보하여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 김성희 문경경찰서장은 “범죄예방 및 생명보호 등 CCTV 역할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 되고 있는 현실 속에 이번 사례처럼 앞으로도 세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문경’ 치안 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