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 실종 노인을 찾기 위해 경찰력 집중투입 수색활동

 청송경찰서 (서장 정지천)는 3. 3.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 거주 서모(83세,여)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접수한 후, 경찰,지자체, 주민 등을 투입하여 6일째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씨는 2. 28일 냉이를 캐기 위해 집에서 전동스쿠터를 타고 나간 후들판(진보면 광덕리 소재)에 세워놓고 현재까지 연락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청송 진보지역 수색 및 실종자 휴대폰 위치추적, 목격자 탐문,CCTV분석 등을 통해 실종노인이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를 거쳐 영양군 입암면병옥리(병옥교) 마을 앞을 지나가는 것을 확인 하였다.

 경찰은 실종자를 목격하거나 소재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전화 112, 또는 청송서 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