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윤종진)는 2015. 3.  2(월) 9시 고은마루에서 서장, 과․

소장, 계․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민유총기 안전관리 대책 마련」등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세종시와 화성시에서 연이어 발생한 총기사건관련해

안전관리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 재발방지책을 강구하였으며 아울러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도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첩보수집 및 단속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였다.

 윤종진 서장은 “이번 총기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총기 안전지대

가 아닌 만큼 철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에 악용될 소지를 사전 

차단해 국민들의 총기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나가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