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이 3. 4 오전 청송경찰서(서장 정지천)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

 김치원 경북청장은 협력단체장,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평소 협력치안의 노고를 격려한 후, 안전한 지역 사회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지역치안업무 및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경위 백대기 등 2명에게 표창장을,협력치안활동에 기여한 박현식 보안협력위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후, 경찰서장의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김치원 청장은 특강을 통해 “국민들을 분노하게 한 사건들은 대부분 사소한 부분을 놓쳐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모든 경찰관들이 유심히 살펴보는 습관을 들여 종심 깊게 업무를 처리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확하고 구체적인 상호간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