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상진)는 2.26일 ‘15년 보안협력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다문화가정 중학생 자녀 4명을 선정하여 각21만원 상당의 교복 4벌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진성주경찰서장은‘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성주경찰서에서도 다문화가정과 같은 우리사회의 소외 계층을 보살피고 정착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