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학교전담경찰관-운동부학생 間 호국간담회 실시
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4. 6. 24. 09:00경 왜관지구전적기념관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운동부학생이 함께하는 호국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최근 엄격한 규율과 기강을 중시하는
운동부 합숙소가 학교폭력 사각지대로 대두됨에 따라 우리 고장의 전적기념관을 방문하여
순국선열들의 전우애와 애국정신을 본받아 단체생활에서의 협동‧배려정신 함양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능력을
배양하고향후 지속적으로 간담회를실시하여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