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온천 족욕장에 이색 꽃잎과 나뭇잎이 둥둥 떠다닙니다.
이게 뭘까요??
바로 문경파출소에서 '문:경하는 문경경찰'을 소개하는
각양각색의 홍보지입니다.
2019년 문경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각오가 담긴
앙증맞은 색지가 시민들의 조아리 사이를 두둥실 흘러다닙니다.
족욕장에서 피로를 풀고 상쾌함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몸과 마음의 즐거움을 더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도 색다른 족욕장의 모습에 즐거워하시며 웃으십니다.
더불어 족욕을 즐기다가 떠내려오는 종이를 주워들어
유심히 보기도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사소한 변화의 시작이 큰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문경경찰은 언제 어디서나 문:경하는 활동을 계속해 가겠습니다.
시민들로부터 기쁜소식(경찰에 대한 신뢰, 믿음)이 들려올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