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경찰서(서장 정태진)는,

&'13, 7. 10 오전10시 서내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중견기업체인 (주)제일화약(대표 문성배)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실천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운전자가 무사고. 무위반 서약하고, 1년간 공약실천에 성공 시,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10점)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오는 8월부터 시행되며,

현재는 집중 홍보기간에 있다.

상기 제도는 일반 운전자는 물론, 특히 운수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태진 칠곡경찰서장은 "이번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칠곡군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의 교두보로 활용하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민.경 치안협력활동을 통해, 범죄와 교통사고 등의 제반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