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침 바람이 참 상쾌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을이 가까이 다가왔나 봅니다.

평해에서는 아래께 벌써 첫 추수가 이루어졌고,

옆 논에서 열심히 커고 있는 나락도 추수의 옷으로 

갈아 입고 있네요...

 혹시 &'소화제&'라는 구호를 알고 계시는가요??

 &'소통과 화합을 제의한다&'라는 참 좋은 구호죠..^^

 오늘 저희 파출소에는 소화제를 위하여 경찰발전위원회

황재길 위원장님과 평해생활안전협의회 황성기 위원장님께서

협력단체와 경찰간의 소화제를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서로간에 소화제가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 공감을 하였고,

수고하시는 직원분들을 위해 작으나마 

복숭아를 격려품으로 주시고 갔습니다..

 늘 경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협력단체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것도 국민속으로 경찰상이 아닌가 합니다.

 아~~ 저희 파출소만 방문하시는 게 아니라 전체 파출소를

방문하신다 하니 복숭아 많이들 드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