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 잠시 생기가 잠들어 있었던 문경경찰서 입구에
다시금 새로운 생기가 깨어났습니다.
28일(목) 산뜻한 봄바람이 드나들기 시작한 문경서 입구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황량했던 문경서 정문 화단에 직원들이 잠깐의 시간을 내어
손수 소매를 걷어붙이고 꽃(팬지) 심기에 참여했습니다.
문경서가 어느새 시민들의 발걸음을 환영하는
봄내음이 가득한 곳으로 변했습니다.
문경경찰은 언제나 시민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문:경하여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들로부터 문경하는 것,
문경경찰의 기쁨이자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