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 지역 방범용 CCTV 설치 완료로 완벽한 사회안전망 구축 

□ 경주시 양북면은 농?어촌지역으로 대다수의 주민들이 고령화되어 범죄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방폐장 건설, 한수원 본사 유치, 동해안고속도로 건설 등 대규모 국책사업 실시 및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기림사 등 관광명소가 지역에 산재해 있어 범죄 발생 증가가 예상되고 있음. 

□ 김재윤 소장은 2012. 3.부터 위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면장, 양북면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시의원, 주민 등을 개별접촉, 적극 설득하여 월성원전 지역사업자 지원사업비 1억원을 예산으로 확보하여 지난 7. 21. 설치 완료하였다. 

□ 이번에 설치된 CCTV는 금년 3월 특허 등록된 장비로 주?야간 및 우천시에도 시속 150km 속도로 운행하는 차량의 번호판을 완벽하게 식별하는 최첨단 고성능 장비로 지역 방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김재윤 소장이 양남파출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양남 지역에 설치한 CCTV(13개소 25대)와 상호 보완 작용을 통해 동경주지역의 완벽한 치안체계를 확보함으로써 농.축산물 도난 예방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검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양북초등학교의 주 통학로인 양북초등학교에서 어일 버스정류장 사이에는 4개소에 걸쳐 8대의 CCTV를 집중 배치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