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 원하는 시간․장소에‘탄력순찰’활동 전개
- 경찰서ㆍ시청ㆍ시의회와 협업, 쓰레기종량제봉투에 탄력순찰 문구 삽입-
□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는 지난 7월 4일 경주시청, 경주시의회와 협업을 통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탄력순찰’ 홍보문구를 삽입,
시민 친화적 홍보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 ‘탄력순찰’이란, 기존 112신고 통계와 위험도를 분석해 경찰 입장에서 순찰시간, 장소를 선정하던 방식과 달리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신청받아 맞춤형 순찰을 펼치는 방식으로 2017년 9월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 경주경찰서는 각 가정이나 식당 등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점을 착안, 경주시청ㆍ경주시의회 협조를 통해 연간 약 150만장
이 유통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탄력순찰’ 홍보문구를 삽입, 안전한 경주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