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에서는 지난 6월 7일 새벽시간 대 성주군청 주차장 등 읍내 일원에서 주차된 성주군수 및 의장 차량 및 일반
민간차량 6대를 대상으로 차량 조수석 유리를 뜯고 차량 내부에 금품을 훔친 피의자 A씨를 추적 수사하여 특정하고 범행 후 강원도
원주 일원에 은신중이던 피의자를 6월 27일 주거지에서 잠복끝에 검거한 바 있다.
이에 경북지방경찰청 2부장(경무관 이원백)은 지난 30일 성주경찰서를 전격 방문, 장기미제로 남을 뻔한 사건에 신속한 대응과 추적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조기에 검거한 형사팀에게 포상수여와 더불어 노고를 격려하며 "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
의 불안해소를 위해 경주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