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경찰서(서장 최석환)는,
○ 지난 2월 1일 경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를 방문하여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열었다.
○ 이번 범죄예방교실은 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스미싱(Smishing), 전화금융사기, 불법다단계 판매 등에 대한 피해 예방법 및 범죄 신고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 경산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 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경산지역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상대로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