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 9.22.(금) 11:00경 경상북도 주최 「다문화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장을 방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홍보하는 이색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천경찰서에서는 방문객들을 상대로 실종아동 등 예방ㆍ데이트/가정폭력 예방ㆍ학교 밖 청소년 선도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경찰의 여러가지 정책을 홍보하였다.
이날 자녀 셋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주부 A씨(여, 37세)는 "사회적 약자도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더 좋은 나라가 되겠죠. 다문화 가족들을 비롯한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그런 곳이였으면 좋겠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