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9. 8.(금) 17:00, 평화남산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인식 개선교육과 함께 '찾아가는 가정폭력 이동상담소 네잎클로버'를 운영 계획을 설명하였다.
신수익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반족적인 폭력, 학대 등의 범죄는 암수성이 높아 이웃들의 관심이 없으면 발견되지 못할 확률이 크다.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을 알고 있다면 대신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착한 이웃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