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8.4.(금) 경찰서 앞 마당에서 농촌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농촌사랑 직거래 장터는 서민생활 보호 종합치안 대책의 일환으로 김천경찰이 우리 농산물 판매촉진을 통한 서민 보호 및 농촌사랑 나눔 운동을 적극 선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천경찰서는 이날 행사에서 복숭아 총 90박스를 판매하였으며,
김영수 경찰서장은 "앞으로 우리 고장 김천지역의 특산물인 포도, 자두, 양파 등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