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 3. 17.(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시설 내에서 집단으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단체생활 중 자행할 수 있는 폭행, 집단 따돌림 등 각종 범죄 및 협소한 공간 생활로 인한 “코로나 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청소년 보호시설인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였다.
❍ 현재는 대민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시설 외부 벤치에서 원장님과 선생님을 통해 미리 준비해 간 손 소독제 (스프레이형, 젤리형)2종과 다과류를 전달하면서, 시설 내 청소년 범죄행위 발생 시, 평소처럼 여성청소년계와의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학생들 대상으로 “코로나 19”의 예방수칙을 교양하여 건강한 보호시설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 군위경찰서 “코로나 19”로 내부생활이 증가하는 만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청소년 범죄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에 대해서도 “재발 우려 고위험 가정”을 선정하여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