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김청수) 점촌파출소에서는,

- ’14.12.3. 21:11경 문경시 안마2길 주변에서“만취한 사람이 도로에 누워있다”는 112신고 접수를 받고 즉시 현장에 도착한바 눈이 내리는 영화(체감온도 -10℃)의 날씨에 쓰러져 있는 주취자 발견,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한 점촌파출소 경위 박해민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 호흡과 의식을 원상회복시키고 문경소방서 협조통보, 119구급대원이도착,주취자 상태를 확인중 저혈당 환자로 판단 구급차로 00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조치 생명을 구조하였다.

-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 이00는“경찰관의 응급조치로 저혈당 환자를 살렸다”고 신고한 주민 유00는“눈도 내리는 영하의 추운날씨에 신속하게출동하여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점촌파출소에 방문하여 칭송을 하였다.

-김청수 서장은 “앞으로도 112신고 총력대응체제와 사회적 약자보호에 지속적으로노력하여 기초치안 안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