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보호를 위한 『자문 변호사』위촉

영덕경찰서 (서장 김항곤)에서는 2층 중회의실에서 대구지방변호사회 신학수 변호사를 다문화 가정 보호를 위한 자문변호사로 위촉, 김항곤 서장은 이번 위촉을 통해 ‘불합리한 차별 등 인권침해에 노출되기 쉬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지역사회의 든든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기반 구축과 다문화 가정의 법질서 준수의식 고취 및 고품질 치안 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이에 대해 신학수 자문 변호사는 ‘다문화 가정이 보다 쉽고 편리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