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과 제1호 개인 서약식 개최

7월 31일 19:30경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강원의 K-리그 경기에 앞서 15,000명의 축구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제?1호 개인 서약자로 

선정하고 서약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행사 전 축구관람객 상대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홍보했습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무위반, 무사고 할 것을 서약하고 

1년간 이를 성실하게 실천한 운전자에게는 특혜점수 10점이 부여되는 제도이며,

이렇게 부여받은 특혜점수는 누적 관리도 가능하며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될 경우 

본인이 희망할 경우 10점당 10일씩 처분일수에서 감경되는 제도로, 

금년 8월 1일부터 운전면허를 보유한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서약서는 경찰서 민원실, 지구대, 파출소에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