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를 위한 ‘폴리스와 함께 하는 화랑의 후예’
□ 경주경찰서(서장 정식원)는 지난 14일 ~ 15일 양일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체 선도프로그램 ‘폴리스와 함께하는 화랑의 후예’를 개최했다.
□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주지역 중학생 30명과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참석했다.
□ 첫날 성격유형검사, 뇌호흡, 전담경찰관과의 대화,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 공예, 남산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본인의 가치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