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경찰서 외국인유학생치안봉사대, 

4대 사회악 근절 순찰 활동 실시” 

□ 경주경찰서(서장 정식원)는 외국인의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하여 외국인유학생치안봉사대와 함께 외국인의 출입이 많은 황오동과 성건동 일대 순찰하면서 외국인과 식품점, 주점 등에 범죄예방 홍보 리플릿 배부했다. 

□ 순찰에 참여한 치안봉사대원은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상인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순찰하는 것은 처음 본다, 일부 외국인의 무질서한 행동으로 힘들었는데 이제는 안심해도 되겠다며 반기는 분위기였다. 

□ 외국인치안봉사대는 동국대학교, 위덕대학교 재학중인 유학생 32명으로 구성하여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 통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