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9.6.(수) 14:00, 김천시 경북보건대학교 본관 2층에서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이은직 등 학교 관계자와 김천경찰서장, 정보보안과장, 보안계장, 탈북민 대표 Y씨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천에 거주하는 탈북민 뷰티서비스 무상 제공 협약식을 가졌다.

탈북민 대표 Y씨는, "하나원에서 잠시 피부 마사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파머와 커트, 염색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준다고 하니 탈북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에게 많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앞으로 김천경찰서와 경북보건대학교는 다양한 협업을 통하여 더 많은 서비스 제공으로 탈북민의 안정적인 생활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