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대가야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찰서 직원 40여명은 재래시장 곳곳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등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어주고, 공감하면서 사회적 이슈인 가정폭력 예방, 불량식품
근절 등 홍보도 함께 하였습니다.
여경동 서장은“지역사회가 발전해야 치안도 안정될 수 있다”며“전통시장 활성화와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고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