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피서철 성범죄 예방,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 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는
❍ 8.7(화) 피서철을 맞아 피서지 등에서의 성범죄 예방단속을 위해 군청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고속도로 휴게소·계곡 임시화장실 등 여성범죄 취약장소에 대하여 전파탐지장비를 활용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점검했다.
❍ 경찰에서는 최근 성·가정·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등 범죄 근절을 위해「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올해 8.24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이창록 경찰서장은 불법카메라 등 여성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여성들이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