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7.21(금) 지례면 3번 국도에서 하계 휴가철을 맞아 선제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권역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휴가기간 피서지 주변 교통수요가 증가하여 정체가 발생하고 음주운전 등 사고유발행위가 빈번해질 것을 고려하여 행락지, 식당가 등 음주운전이 잦은 장소를 대상으로 권역별 집중 순찰을 실시하여 상습 정체구간을 관리하였다. 더불어 안전벨트 미착용, 신호위반 등 교통무질서행위를 병행 단속하여 법규준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천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위해 휴가철 시민의 안전을 위한 권역별 합동 순찰 및 위반행위 단속을 집중 실시하여 행락지 교통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