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정상진)는
○ 2017. 6. 6(월) 제62주년 현충일을 맞아 성암산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나라를 위하여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 하는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진 경찰서장, 각 과장 및 최경환 국회의원 및 경산시장, 소방서장 등 경산시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 및 유가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대한 단체 묵념
❍ 조총, 헌화 및 분향
❍ 추념사, 헌시 낭송
❍ 현충일 노래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상진 경찰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희망찬 미래를 이어갈 수 있었 다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