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2012년도 제3차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영)은

  ○ 2012년 9월 7일(금) 14:00,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영석 영천시장, 경찰서장, 관내 기관장 및 시민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으며,

      연이은 강력범죄로 인한 국민불안감이 증대되는 시점에 빈발하는 성폭력?강력범죄 예방에 경찰력만으로 한계에 도달, 치안확립은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기관?단체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였다.

      이날 영천시에서는 방범등, CCTV 확충 등에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 각 기관?단체에서는 경찰과 합동순찰, 범죄예방 캠페인등에 적극 참석하기로 하는등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 필요성에 모두가 공감하였다. 

      특히 경찰은 9월3일부터 10월3일까지 성폭력?강력 범죄 총력

    총력대응을 위한 특별방범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기동대, 경찰서  내근 근무자 등 모든 경력?장비를 동원 총력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9월10일 오후 4시에 시민회관에서 영천역까지 영천시장을 비롯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하는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