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부터 새 정부의 국민행복시대 구현의 기반인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척결코자 지난 6월 4일까지 경찰이 역점추진 한 100일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에 대해, 상주경찰서(서장 우철문)는 6월 7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계장, 파출소장 등 확대간부 30여명이 참석하여 경북청 회의자료와 자체 평가자료를 토대로 “4대 사회악 100일평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상주서는 이미 5월 도내 자체평가에 있어 1위를 차지한 학교폭력관리에 이어 이번에는 성폭력 관리 체감안전도 부분이 우수하게 평가되어 상호 격려의 시간도 가졌으며, 향후방향에 대해서는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과 대처에 특단의 노력이 필요함을 공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