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3(목)~14(금), 경산 용성면에 위치한 반룡사에서 경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3명과 중학생 30명이 함께 1박 2일 간의 「공감Dream스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공감Dream스쿨」은 학생들과 학교 전담경찰관이 함께 하는 1박 2일 템플스테이 형식으로, 경찰과 학생 간의 자연스런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습니다.

「 「공감DReam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판 아트홀 연극 &'동승(童僧)&'을 관람하고, 반룡사 주지 혜해 스님과 함께 명상 및 산책을 통한 자아찾기 힐링프로그램 등을 경험하며 친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