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산 사는 이 * 영 엄마입니다
지난 2월에 딸아이가 포항으로 여행갔다가 지갑을 분실했는데요
다행이 버스기사님이 습득하셔서 우체국으로 잘 전달되었습니다
신입생이라 신분증이 여러모로 필요한 시기였는데
집까지 도착하는 데는 여러 경로와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리더군요

하지만 이지연 행정관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지갑을 찾았습니다
슬픈 기억으로 남을 뻔한 포항여행이 덕분에 고마운 추억으로 남았네요
매번 친절한 응대와 이름 하나까지도 세심히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