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윤종진)는 2015. 3. 20(금) 영양중학교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을위한 범죄예방교실 강사로 대한민국 의무경찰 조수민(22세)이 나섰다

 현재 영양경찰서에서 군 복무 중인 조수민 의경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 범죄예방교실 초청강사로 강연을 하면서 꿈을 주제로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담을 진솔하게 말하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찰이 학생들과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친구처럼 소통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영양경찰서 소속 의무경찰이 

강사로 나와 학생,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학생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자료를 적극

적으로 개발하고, 특히 꿈과 끼, 열정으로 가득한 의무 경찰들과 함께 관내 

모든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