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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근무 중 쓰러진 경찰관 끝내 숨져....』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656
작성일 : 2012-11-01 00:00:00
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 일직파출소 남후치안센터에 근무중이던 안건식(58세)경위가 2012. 10. 24. 22:10경 치안 센터 옆 담벽에 기대어 있는 것을 112순찰중이던 강남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발견 안동병원으로 긴급후송, 뇌출혈 수술 후 2012. 10. 30.(화) 22:35경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고 안건식 경위는 1978년도 경찰 입문한 이래, 안동경찰서에서만 33년의 세월동안 정보보안과 등 주요부서를 성실하게 근무하여 오다가 정년을 얼마 앞두고 쓰러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안동경찰서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과 협의, 2012. 11. 02(금). 10:00 안동경찰서정에서 경찰서 葬으로 치루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