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총경 박영수)는, 안동시내 운행 버스 외부에 ‘보행자 우선’홍보문구를
부착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질서 정착을 위한 홍보를 시작하였다.
홍보문구가 부착 된 12대의 노선버스는 안동시내를 4개월 간 운행 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지나며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관리계장(경위 이동식)은 이제까지 차량 소통위주의 교통문화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보행자 우선”인 문화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