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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2016년 하반기 퇴임식 거행
작성자 : 지방청
조회 : 1607
작성일 : 2016-12-29 11:55:35
경북경찰청, 2016년 하반기 퇴임식 거행
‘40여년의 도민과 함께한 아름다운 경찰 생활 마무리’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 12. 29.(화) 10:00경 5층 대회의실에서 청장, 1·2부장, 과장 등 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퇴임식을 거행하였다.
❍ 이날 퇴임식에서,
“국가와 국민 그리고 경찰발전”을 위해 노력한 경북지방경찰청 양진봉 경정과 서관택 경정이 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정든 경찰을 떠났다.
❍ 양경정과 서경정은“경찰인생 40여년동안 대한민국의 격변기를 직접 몸으로 부딪힌 시기로 발전된 조국과 경찰을 보면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졌고, 앞으로 후배 경찰관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치안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양진봉 경정은,
❍ 1956년 경남 창녕에서 출생 1979년 7월 19일, 23세에 순경으로 경찰에 입직하여 2012년 경정으로 승진 구미서 경비교통과장, 포항 남부서 정보보안과장, 김천서 경무과장, 경산서 정보보안과장, 지방청 정보4계장 등 지역사회 치안을 두루 맡았으며,
우수한 업무능력으로 경찰업무 발전에 기여하여 대통령 표창 등 수 회(28회) 수상하였다
서관택 경정은,
❍ 1956년 경북 군위에서 출생 1980년 8월 5일, 24세에 경위로 경찰에 입직하여 2011년 경정으로 승진 경산서 정보보안과장, 구미서 정보보안과장, 지방청 보안수사3대장 등 지역사회 치안을 두루 맡았으며,
우수한 업무능력으로 경찰업무 발전에 기여하여 장관 표창 등 수회(30회) 수상하였다.
박화진 청장은 축사를 통해,
❍ “두 분과 같은 선배 경찰관들이 재임기간 믿음직한 경찰활동을 보여준 덕분에 경북은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정든 직장을 떠나더라도 마음이 따뜻한 경북경찰의 정신은 길이 간직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경무과 경정 안문기(053.429.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