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연말연시 교통질서 확립 추진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 2016. 12. 15.(금)부터 2017. 1. 31.(화)까지 50일간 ‘민생안정을 위한 연말연시 교통질서 확립 대책’을 추진한다.
 ❍ 경찰은 주요교차로 및 정체구간에서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원들과 합동으로 소통위주의 가시적인 교통근무를 하면서
 ❍ 주요 국도는 물론 시내권에서도 이동식 과속카메라를 운용하여차량의 감속을 유도하고, 캠코더를 이용해 정지선 위반, 신호 위반, 꼬리물기 등의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 또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야간 및 심야시간대에유흥가, 식당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20분∼30분 단위의 스팟이동식 단속을 할 방침이다. 

숙취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출근시간대에도 음주단속을 병행한다.
 ❍ 아울러, 교통사고 발생 등 정체유발 시 신속히 출동하여 정체를해소하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불법 주․정차를 적극 단속함으로써 정체유발요인을 없애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 경북경찰청 박만우 경비교통과장은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교통활동에 주력할 것이지만,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등 각종 교통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집행으로 교통질서를 확립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도 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경비교통과 경정 신기준(053.429.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