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찰청에서는
❍ 7월 13일(화) 이영상 제34대 경상북도경찰청장이 취임하였다.
❍취임 행사는 ▵추모공원 참배 ▵기자실 방문 ▵경우회 접견 ▵112종합상황실 격려 ▵취임 화상회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상회의에는 경찰지휘부와 직장협의회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영상 청장은 취임사에서,
❍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도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줘서 고맙다며,
- 경찰 업무는 예방적 치안 활동에 중점을 두고 ‘도민의 입장’에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 또한 다양한 교통환경과 고령화된 지역특성 상 ‘사람의 안전이 중심’인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1차적 목적으로 활동하여 달라고 강조했다.
❍ 아울러 평소 부단한 학습을 통해 맡은 업무의 전문가가 되어, 인권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법과 원칙에 따른 당당한 법 집행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이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문화 조성, 공정하고 올바른 인사, 현장 경찰관 안전 확보를 통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고,
- “웃을 때 같이 웃고, 울 때 같이 우는 친구 같고 형제 같은 청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영상 청장은
❍ 경찰간부후보 40기를 수료하고 1992년에 경찰에 입직하여, 수원남부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경찰청 교통국장, 대구지방경찰청장, 경찰청 형사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