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최종문 청장은
◦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21일 포항시를 방문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3,706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 최종문 청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포항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경북경찰청은 태풍 발생 직후부터 최근까지 경찰관 기동대 등 총 3,324명의 경력을 피해지역에 투입하여, 범죄예방‧교통관리 등 치안질서 유지와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