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전화금융사기 전문수사팀)에서는,
o 중국 청도에 콜센터를 만들어 놓고 급전을 필요로 하는 서민을 상대로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저금리 대환대출을 미끼로 11억 5,000만원 상당을 가로챈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A씨(33세), 콜센터 팀장 B씨(31세)와 상담원 C씨(31세)등 3명을 구속하고,
o 중국에 도피 중인 조직원 D씨(33세)등 2명에 대해서는 여권 무효화 조치 후, 인터폴 적색수배 하였음.
※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경정 박기석(054 - 824 -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