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금융기관 방범진단 등 공동체치안으로 선제적 대응 펼쳐
고령경찰서는 오는 9월 18일까지 각종 범죄 및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9월 4일 오전 관내 금융기관에 안중만 경찰서장이 직접 둘러보고, 범죄 취약 요인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강·절도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에 나섰다.
또 명절기간에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우려 대상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등에도 모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중만 경찰서장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경찰관들이 범죄예방에 총력 대응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대구일보(김재호기자), 매일신문(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