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알림마당 > 자랑스러운 경북경찰

자랑스러운 경북경찰 

민·관·경 협업을 통한 수색으로 신변비관 자살기도자 구조

작성자 : 문경경찰서 관리자  

조회 : 4046 

작성일 : 2015-06-16 11:44:26 

자랑스러운 문경경찰 민·관·경 협업을 통한 수색으로 신변비관 자살기도자 구조 ㅇ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신속하고 체계적이며 적극적으로 민·관·경 협력 수색활동으로 신변을 비관하여 자살을위해 선친의 묘소를 찾아가던 40대 남성을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ㅇ 지난 11일 10:08경 "친구들아 내 몫까지 잘 살다 와라 미안하다!" 라는 자살 암시 글을 밴드에서 확인 한 친구가 대전청에 신고 - 同 내용을 토대로 추적 수사에 나선 이후 행방에 묘연하던 자살기도자의 위치가 16:56경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리 소재 터미널 주변 기지국으로 회신 되었다는 공조요청을 받았다. ㅇ 이에 문경파출소(소장 유귀현) 직원과 여청계 직원, 자방대, 의소대, 세재 관리사무소직원, 지역주민 등 40여명은 - "주홀산이다. 아버지 산소가 있는 문중 산이다." 라는 친구와의 마지막 통화 내용을 토대로 문중 산이 있는 문경새재 일원에 대해 1차 수색을 실시하였으나 발견하지 못하였고 - 여청계장이 신고자에게 자살의심자와 통화와 문자로 회유와 설득을 권유하는 한편, 이동경로 주변 터미널, 상가 등의 CCTV분석을 통하여 자살기도자가 소주 5병과 담배 2갑을 구매 후 또 다른 문중 산이 있는 문경읍 팔영리에 위치 한 선친 묘소를 찾아간 것으로 판단하여 - 2차로 문경읍 고요리, 당포리, 팔영리 등 이동 예상경로 주변 마을에 수색 인원을 집중 투입하여 5시간 만인 22:00경 만취하여 길을 잃고 헤매던 자살기도자를 문경읍 요성리에 발견해 친척에게 인계했다. ㅇ 김성희 경찰서장은 "경찰관의 신속한 대처와 함께 지역 자율방범대, 의소대, 주민 등 민·관·경이 혼연일체가 된 것이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다."고 격려했다.

문경경찰, 민관경 합동 수색 자살기도자 구조

file 합동자살기도자구조 다운로드

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갈전리 1188)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Copyright ⓒ Gyeongbuk Provincial Poli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