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문경경찰 문경경찰, 신속한 출동·공조로 자살기도자 구조 ㅁ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지난 5월 13일 자살기도자가 평소 짝사랑 하던 A씨가 마음을 열어 주지 않자 카톡을 보내 "인제는 죽는 것도 겁안나 나하나만 없어진다면 울가족도 행복할 거야" 라는 자살 암시 문자를 보내고 전화도 받지 않는 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한 자살기도자의 주거지로 출동하여 출입문이 안에서 잠겨있고 아무런 대답이 없어 119와 협조하여 출입문 개방 후 오른쪽 손목을 자해한 자살 기도자 발견, 관내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 후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문경경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주민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문경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